세대교체 광풍. NBA 퍼스트 팀 발표. 부커, 테이텀 이변의 새얼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NBA 베스트 5가 선장됐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각) '니콜라 요키치(덴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 데빈 부커(피닉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요키치는 돈치치와 함께 1위표 88표를 획득했고, 데빈 부커(피닉스)와 테이텀은 각각 82표, 49표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NBA 베스트 5가 선장됐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각) '니콜라 요키치(덴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 데빈 부커(피닉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자 및 중계방송 담당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NBA 퍼스트팀에서 아데토쿤보는 투표인단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았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요키치는 돈치치와 함께 1위표 88표를 획득했고, 데빈 부커(피닉스)와 테이텀은 각각 82표, 49표를 얻었다.
올 시즌 베스트 5의 세대교체가 확연했다. 특히 부커와 테이텀의 부상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시즌 베스트 5가 모두 만 27세 이하로 채워진 것은 1954~1955시즌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게다가 요키치, 아데토쿤보, 돈치치는 미국 이외 국적의 선수들이다.
세컨드 팀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자 모란트(멤피스),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더마 드로잔(시카고), '서드 팀'은 칼 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크리스 폴(피닉스), 트레이 영(애틀랜타), 파스칼 시아캄(토론토)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NBA 퍼스트, 세컨드, 서드 베스트 5에 18번째로 선정됐다. NBA 최다 기록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후 내가 알면 안된다고...녹취 듣고…
- 안재욱, 까칠한 호텔 회장 된다...과부된 엄지원과 로맨스('독수리 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