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유럽 관객 환호한 SBS 'K팝 플렉스', 28일 TV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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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유럽 관객이 환호한 K팝 공연을 즐긴다.
공연을 주관한 SBS 글로벌콘텐츠Biz팀 김용재 부국장은 "보수적인 문화를 가진 유럽에서 우리 K팝이 주류문화를 이끌어갈 기폭제가 된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SBS는 지속적으로 유럽 K팝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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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안방에서 유럽 관객이 환호한 K팝 공연을 즐긴다.
25일 SBS에 따르면, 지난 14~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 'K팝 플렉스'가 오는 28일 오후 8시35분에 TV편성된다.
그룹 '엑소' 카이, 몬스타엑스, 마마무, NCT드림, (여자)아이들 등 정상급 K팝 그룹들이 출연했다. 양일 간 관객 8만 명을 동원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최초·최대 페스티벌이 됐다.
유럽 팬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공개했다. 그룹 '마마무' 솔라와 'AB6IX' 이대휘는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를 듀엣으로 불렀다. 드림캐쳐는 K팝 대표 히트곡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를 록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공연을 주관한 SBS 글로벌콘텐츠Biz팀 김용재 부국장은 "보수적인 문화를 가진 유럽에서 우리 K팝이 주류문화를 이끌어갈 기폭제가 된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SBS는 지속적으로 유럽 K팝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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