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햄버거 광고, 동생 파트리샤와 같이 찍어 아쉬워" 너스레(라디오쇼)

박정민 2022. 5. 25.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와 햄버거 광고를 찍었다.

최근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와 햄버거 광고를 찍었다.

박명수가 "동생도 같이 나온다면서요"라고 궁금해하자 조나단은 "그런 점이 좀 아쉬웠다. 저는 그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제가 감자를 튀길 때 동생은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같이 찍는 게 맞는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동생하고 조나단 잘 되니까 부모님 얼마나 좋아하시겠나. 광고 찍었다는 이야기 듣고 집에서 연락 안 오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조나단, 가비, 박명수

[뉴스엔 박정민 기자]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와 햄버거 광고를 찍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트릿 혼쭐 파이터 코너에서는 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와 햄버거 광고를 찍었다. 박명수 "햄버거 많이 먹었나"라고 묻자 조나단은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 싶었다. 계속 먹었다"고 웃었다.

박명수가 "동생도 같이 나온다면서요"라고 궁금해하자 조나단은 "그런 점이 좀 아쉬웠다. 저는 그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제가 감자를 튀길 때 동생은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같이 찍는 게 맞는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가 "(동생이) 고맙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조나단은 "안 감사하더라. '이분들이 날 더 좋아하던데'라고 했다"고 웃었다.

박명수는 "동생하고 조나단 잘 되니까 부모님 얼마나 좋아하시겠나. 광고 찍었다는 이야기 듣고 집에서 연락 안 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원래 거기 좋아해서 쿠폰 따로 나오는 거 없냐고 묻더라.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