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 필드로! 라운딩할 때도 예쁘게, 골프웨어

2022. 5.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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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일상에 활기가 찾아오고 있다.

그의 골프웨어는 단조로우면서도 컬러의 배색이 돋보인다.

그의 골프웨어 역시 남다르다.

화이트 스니커즈와 기장이 많이 길지 않은 양말을 신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고 뮤트한 그린 컬러의 모자로 그녀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골프웨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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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기자] 코로나19 펜데믹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일상에 활기가 찾아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동안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일상을 한껏 즐기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다름 아닌 스포츠. 운동을 하려고 해도 펜데믹 때문에 몸을 사리게 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아무래도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가 아닐까.

골프가 주목받으며 라운딩할 때 입는 ‘골프웨어’도 주목받고 있다. 아무래도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 웨어를 입고 운동을 하면 기분이 한층 더 상쾌할 터. 스타들의 골프룩을 살펴보고 앞으로 골프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보자.

소녀시대의 건강미 여신, 권유리


올여름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우리나라의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그중 댄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담당하는 권유리는 그에게 붙는 수식어답게 운동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다. 그의 골프웨어는 단조로우면서도 컬러의 배색이 돋보인다. 베이지 컬러의 골프 플리츠 스커트와 베이지, 화이트, 네이비 세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긴 소매 상의, 여기에 블랙 컬러의 니삭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깔끔하면서도 골프와 잘 어울리는 멋진 골프룩을 완성했다.

못 말리는 패션센스는 필드에서도, 효민


팬 사랑이 유명한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도 필드 런웨이에서 빠지지 않는 연예인. 효민은 청량하면서도 발랄해 보이는 무드의 골프웨어를 선보였는데. 가장 돋보이는 건 하늘색 컬러의 체크 패턴이 가미된 귀여운 스커트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칼라 티셔츠와 블루 카디건을 매치해 ‘인간 포카리스웨트’를 연상케 하는 골프 룩을 완성했다. 귀여운 스카이 블루 컬러의 선캡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마지막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은 모습.

명불허전 데일리룩 최강자, 골프룩에서도 최강 차정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데일리룩으로 큰 성원을 얻고 있는 차정원. 그의 골프웨어 역시 남다르다. 시보리에 디테일이 들어간 브이넥 니트로 귀엽고 프레피한 느낌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핑크 컬러의 골프 스커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화이트 스니커즈와 기장이 많이 길지 않은 양말을 신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고 뮤트한 그린 컬러의 모자로 그녀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골프웨어를 완성했다.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혜리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 역시 골프에 푹 빠진 모양. 혜리는 레드 컬러와 그린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인처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골프웨어를 연출했다. 최근 트렌드 컬러인 그린 컬러의 골프 스커트로 비비드한 느낌을 살리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레드 컬러가 프린팅된 상의를 입어 그린과 레드의 대비를 통해 한껏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출처: 권유리, 효민, 차정원,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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