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대기업 사무실서 동료 여직원 불법 촬영..30대 남성 검거

이선영 에디터 2022. 5. 25.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송파구 신천동의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의 책상 밑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이 책상 밑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하자, A 씨는 자신이 휴대전화 주인이라고 밝히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대기업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송파구 신천동의 사무실에서 동료 여직원의 책상 밑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이 책상 밑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하자, A 씨는 자신이 휴대전화 주인이라고 밝히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