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SK그룹 출신 유성현 부사장 영입

송연주 2022. 5.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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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SK그룹 출신의 유성현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유성현 신임 부사장은 재무, 기획, 글로벌 성장전략, 인수합병(M&A) 등 재무 및 경영전략 분야에서 33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유 부사장은 1988년 SK그룹에 입사 후,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등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전략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반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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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유성현 신임 경영지원총괄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진=마크로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마크로젠은 SK그룹 출신의 유성현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유성현 신임 부사장은 재무, 기획, 글로벌 성장전략, 인수합병(M&A) 등 재무 및 경영전략 분야에서 33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SK그룹 및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 CFO를 역임하고 롯데홈쇼핑 사외이사(감사위원) 등을 겸임해왔다.

유 부사장은 1988년 SK그룹에 입사 후,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등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전략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반 작업을 맡았다.

마크로젠은 유 부사장 선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운영 경험이 풍부한 유 부사장이 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영 체계 고도화를 발 빠르게 전개하며, 주주친화적 소통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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