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홈런포' 자축하는 탬파베이 최지만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24일(현지시간) 마이애미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6회에 2점 홈런을 치고 동료 랜디 아로사레나(27)와 기뻐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이날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에 4-0으로 승리했다. 2022.5.25

alo9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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