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이니마,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상

정광윤 기자 2022. 5.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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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세계적인 수준의 해수 담수화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2022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GS 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 시설을 '올해의 담수 플랜트'에 선정했습니다.

아타카마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GS 이니마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완공한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올 2월 완공돼 물공급을 시작했습니다.

GWI는 아타카마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설계의 혁신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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