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킹콩by 스타쉽과 재계약..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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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의리를 지켰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25일 "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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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의리를 지켰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25일 "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파이'(2015) '구름이 그린 달빛'(2016) '로봇이 아니야'(2017~2018) '반의 반'(2020) '너와 나의 경찰수업'(2022), 영화 '나의 독재자'(2014) '로봇, 소리'(2016) '그대 이름은 장미'(2019) '새콤달콤'(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에서 열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더 패뷸러스'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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