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김민재, 장애어린이 기부천사로..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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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프로축구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푸르메재단은 25일 "홍보대사인 김민재가 지난해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 5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의 35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푸르메재단 홍보대사가 된된 김민재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장애어린이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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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터키 프로축구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에 이름을 올렸다.
푸르메재단은 25일 “홍보대사인 김민재가 지난해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 5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의 35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푸르메재단 홍보대사가 된된 김민재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장애어린이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최근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 중에도 장애어린이를 위해 써달라고 추가로 5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김민재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은 장애어린이들이 성년이 된 후 사회의 한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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