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대학축제 출격..고려대·한양대·외대·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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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022년 대학 축제 공연을 거머쥔다.
팬데믹 시대 이후 2년 만에 시작된 대학축제의 열기 속 학생들을 마주하는 만큼 잔나비는 관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밴드 세션으로 완성한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사운드 연출을 통해 잔나비 특유의 감성과 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축제 당시 출연료 전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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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022년 대학 축제 공연을 거머쥔다.
최근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Ⅱ'를 발매한 잔나비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고려대, 한양대, 한국외대, 상명대를 차례로 찾아 잔나비표 감동과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잔나비보컬 최정훈의 모교인 경희대학교를 찾았다.
팬데믹 시대 이후 2년 만에 시작된 대학축제의 열기 속 학생들을 마주하는 만큼 잔나비는 관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밴드 세션으로 완성한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사운드 연출을 통해 잔나비 특유의 감성과 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축제 당시 출연료 전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한 바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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