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바다 위 패들보드 요가 "몰래 카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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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과 맛둥이들의 쉴 틈 없는 수업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들과 자전거, 킥복싱, 족구, 사격 등을 배웠다.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문교훈이 알려주는 동작을 따라하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음날 아침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 요가를 배우게 된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어려운 동작에 바다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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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운동뚱' 김민경과 맛둥이들의 쉴 틈 없는 수업이 진행된다.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되는 채널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108회에서는 맛둥이 5명과 '제주도 1박2일 전지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들과 자전거, 킥복싱, 족구, 사격 등을 배웠다. 쉴 틈 없는 일정으로 녹초가 돼 숙소에 도착한 이들에겐 물리치료사 문교훈과 함께하는 컨디셔닝 마사지 수업이 남아있었다.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문교훈이 알려주는 동작을 따라하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교훈은 직접 김민경의 근육을 풀어주다 "맛있게 풀려고 일부러 키운 건가"라고 의심해 김민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다음날 아침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 요가를 배우게 된 김민경과 맛둥이들은 어려운 동작에 바다에 빠져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경이 "몰래 카메라지?"라고 의심해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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