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얼빡샷도 굴욕無.."이번 백상대상 유독 긴장"(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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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월 24일 윤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윤아는 "맨날 얘기해라. 맨날 찍어주겠다"라고 했지만, "맨날은 안 찍어도 된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아는 서현 외에도 영화 '기적'의 이장훈 감독, 배우 정호연 주현영 등과도 반갑게 인사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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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월 24일 윤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숍에서 준비 중인 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는다며, 팬들에게 물어봤을 때 원하는 드레스 컬러로 화이트, 블랙, 핑크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숍 스태프들은 드레스를 입고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얘기했다. 윤아는 "맨날 얘기해라. 맨날 찍어주겠다"라고 했지만, "맨날은 안 찍어도 된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출발 전 일명 '얼빡샷'(얼굴 클로즈업 화면)으로 얼굴을 확인한 윤아는 민망함에 웃었다. 그러면서도 혀짧은 소리로 "부끄러"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서현을 만난 윤아. 서현 역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것을 보고 윤아는 "소녀시대는 화이트다"라며 능청 떨었다. 이날 윤아는 서현 외에도 영화 '기적'의 이장훈 감독, 배우 정호연 주현영 등과도 반갑게 인사 나눴다.
레드카펫을 준비하며 윤아는 "시상식을 한 두 번 한 것도 아닌데 오늘따라 유독 긴장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막상 포토월에서는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확인시켰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윤아는 "올해도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작품은 많이 열일하고 있으니까 내년에도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리러 오겠다.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투표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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