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 성료

2022. 5.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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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는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0일 교육에는 제부도아트파크가 위치한 제부리 주민들이 제부도 해변에서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작품은 오는 내달 12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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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쓰기.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종대)이 운영하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지난 20~21일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가 진행됐다고 25일 밝혔다.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는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부리 주민들과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제부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20일 교육에는 제부도아트파크가 위치한 제부리 주민들이 제부도 해변에서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작품은 오는 내달 12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전시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제부도아트파크를 운영할 프로그램을 내달 2일까지 공모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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