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는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0일 교육에는 제부도아트파크가 위치한 제부리 주민들이 제부도 해변에서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작품은 오는 내달 12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종대)이 운영하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지난 20~21일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가 진행됐다고 25일 밝혔다.
비치코밍 워크숍 ‘바다쓰기’는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부리 주민들과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제부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20일 교육에는 제부도아트파크가 위치한 제부리 주민들이 제부도 해변에서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작품은 오는 내달 12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전시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제부도아트파크를 운영할 프로그램을 내달 2일까지 공모한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이근 “내 욕 많이 했나? 살아 있어서 미안” 근황
- [영상]몸값 치솟는 손흥민, 부친 내건 광고 ‘특별조건’ 무엇?
- ‘헤어질 결심’ 탕웨이 “박찬욱, 제 삶을 완전하게 만든 분”
- “이게 무려 4000만원 실화야?” 80배 ‘껑충’ 무슨 일?
- 이하늬, 파격 D라인 만삭 화보 공개..."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
- “스티브 잡스가 ‘망한다’ 예언했는데” 삼성 ‘이것’ 낸다
- ‘제주 목격담’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소속사는 ‘노코멘트’
- 이근 측 “한국서 부상 치료…정부 허가 받아 우크라 돌아가길 희망”
- “손쉽게 월 50만원 용돈벌이” 배달 알바보다 낫다, 뭐길래
- [영상] 신호 기다리는데 자주포가 ‘쾅’…“보상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