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 한일 북핵대표 통화..미사일 발사한 북에 유감 표명

김민정 기자 2022. 5. 25.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북핵수석대표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25일) 오전 미국,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연달아 통화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유감을 표하고, 관련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 강력하게 협조해 나간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의 통화에서도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북핵수석대표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25일) 오전 미국,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연달아 통화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유감을 표하고, 관련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 강력하게 협조해 나간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의 통화에서도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