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칸", 韓영화가 칸 영화제 홀리고 있다 '대서특필'[SS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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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셔널'은 "한국 영화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021)과 영화 '기생충'(2019)에 대한 열광의 물결을 타고, 정교한 음모와 세련된 액션에 대한 취향에 맞추면서 칸 영화제를 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영화 '헌트'로 칸에 입성한 배우 겸 감독 이정재의 말을 인용해 "지금은 한국 프로덕션에게 황금시대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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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가 3년만에 돌아온 제 75회 칸 영화제를 홀리고있다 .
‘더 내셔널’(The National)과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 등 외신은 이러한 현상을 ‘K-칸’(K-Cannes)이라 명명하며 대서특필했다.
‘더 내셔널’은 “한국 영화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021)과 영화 ‘기생충’(2019)에 대한 열광의 물결을 타고, 정교한 음모와 세련된 액션에 대한 취향에 맞추면서 칸 영화제를 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더 내셔널’은 또 다른 한국 영화 ‘브로커’가 곧 상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 내셔널’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올해 또 다른 황금종려상 후보작 ‘브로커’에는 ‘기생충’의 송강호, ‘반도’의 강동원, ‘K-팝’의 메가스타 이지은(IU)을 포함한 한국의 올스타 배우진이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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