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 맨'으로 '어벤져스' 잇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그레이 맨'이 올여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루소 형제 감독의 명성을 이어간다.
'그레이 맨'(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측은 25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그레이 맨은' 오는 7월 13일 극장 개봉, 7월 22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레이 맨'이 올여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루소 형제 감독의 명성을 이어간다.
'그레이 맨'(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측은 25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레이 맨'은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사이코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해당 영화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사랑받은 감독 루소 형제와 '노트북',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CIA의 은밀하고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비공식 요원 시에라 식스 역을 맡아 외로운 암살자로 변신한다. 크리스 에반스는 잔혹한 처리 방식으로 퇴출당한 전 CIA 요원 로이드 역을 맡아 냉혹한 요원으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공중전과 시가전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펙터클이 눈길을 끈다. 전설적인 인간 병기 시에라 식스와 여유만만 로이드, 두 요원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해당 영화는 '브리저튼'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레게장 페이지, '나이브스 아웃'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호흡을 맞췄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각각 CIA 국장 카마이클과 요원 다니 역으로 등장해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 맨은' 오는 7월 13일 극장 개봉, 7월 22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세린 인턴기자 sel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언 고슬링, 넷플릭스 신작 '그레이 맨'에서 CIA 암살 병기 변신
- [오영이](영상) '범죄도시2' 범접불가 K히어로물, 마동석 아니면 누가 해
- [인터뷰](영상) 'K팝 기대주' 이펙스 '세계정복에 이제 힘 주기 시작했어요'
- [인터뷰②] 손석구 '제작자 마동석 감탄 나와…나도 무조건 연출 도전할 것'
- [인터뷰①] '범죄도시2' 손석구 '버스 액션신 3일간 촬영, 모니터링할 때 웃었어요'
- [인터뷰②] 송가인 '국악 교육 축소 반대, 트로트로 넘어간 사람이 자격 있냐고요?'
- [인터뷰①] 송가인 '몇 초 만에 매진되던 콘서트, 이번엔 아니더라고요'
- [OTT다방] 미션 완료, 하지만 해피엔딩은 아닌 봉준호의 풍자 백미 '옥자'
- [OTT다방] 넷플릭스 '나의 첫 심부름', 아이를 둘러싼 귀여운 한통속
- [OTT다방] '엄빠주의' 성인용 SF 애니의 귀환 '러브, 데스+ 로봇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