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디자이너 패션 만나보세요..DDP '하이서울패션마켓'

임미나 2022. 5.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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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DDP 내 하이서울쇼룸에서 26∼28일 '하이서울패션마켓'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서울쇼룸은 신진 디자이너와 패션 소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서울시가 조성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이번 패션마켓에는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 25곳이 참여해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의류·잡화·액세서리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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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패션마켓' 홍보 이미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DDP 내 하이서울쇼룸에서 26∼28일 '하이서울패션마켓'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서울쇼룸은 신진 디자이너와 패션 소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서울시가 조성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현재 170여개 기업이 입점해 있다.

이번 패션마켓에는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 25곳이 참여해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의류·잡화·액세서리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현장 방문객은 디자이너들이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무료 촬영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이서울쇼룸은 캐논코리아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프로젝트도 6월부터 진행한다. 디자이너 6명을 선발해 가방·모자·카메라 액세서리 등 제작과 온·오프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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