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 봉사 주간 '무브먼트 위크' 가져

이형진 기자 2022. 5.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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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창립기념일인 25일을 전후해 2주간(5월23일~6월5일) '임직원 봉사주간(Kia Movement Week)'으로 정하고, 특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친환경 임직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창립 기념일마다 의미있는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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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기부 캠페인·플로깅 이벤트 등 진행
기아, 창립 기념일 맞아 임직원 봉사 주간 'Kia Movement Week' 운영(기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기아가 창립기념일인 25일을 전후해 2주간(5월23일~6월5일) '임직원 봉사주간(Kia Movement Week)'으로 정하고, 특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2015년부터 창립 기념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인류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한다'는 기아의 사회공헌 미션 속 핵심가치인 '친환경' '모빌리티'를 함께 반영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Δ걸음기록 플랫폼 업체 빅워크와 연계해 임직원 걸음 수에 따라 일정 기부금이 적립되는 '걷기 기부 캠페인' Δ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이벤트 Δ사업장 인근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묘목 3500그루 기부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친환경 임직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창립 기념일마다 의미있는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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