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이중문, 사랑꾼 부부의 나들이 [M+TV컷]

안하나 2022. 5. 25.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이 온갖 사건에 휘말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날들을 겪는다.

25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3회에서는 차예련(유수연 역)이 이중문(홍진우 역)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이현진(강동하 역)과는 오해 때문에 악연으로 얽히는 첫 만남을 가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금가면 차예련 사진=아이윌미디어

차예련이 온갖 사건에 휘말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날들을 겪는다.

25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3회에서는 차예련(유수연 역)이 이중문(홍진우 역)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이현진(강동하 역)과는 오해 때문에 악연으로 얽히는 첫 만남을 가진다.

25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유수연(차예련 분)은 홍진우(이중문 분)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 그녀의 올곧은 눈빛은 모진 시집살이에도 남편과의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굳센 면모를 보여준다. 홍진우는 ‘사랑꾼 남편’답게 그녀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나들이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유수연과 강동하(이현진 분)의 첫 만남의 순간이 담겨 있다. 유수연은 차 안에서 긴장한 얼굴로 강동하를 올려다보고 있고, 그는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회 방송에서 유수연은 늦은 밤 술에 취한 홍진아(공다임 분)를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차 사고가 날뻔한 위기에 처한다. 강동하는 차 안에서 진동하는 술 냄새에 유수연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유수연이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꼬여버린 강동하의 오해를 어떻게 풀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금가면’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 유수연은 강동하와 첫 만남부터 악연을 맺게 되고, 남편 홍진우와는 사랑꾼 부부다운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차예련의 섬세한 연기로 탄생시킨 유수연의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이번 회에서 만날 수 있다. 유수연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그로 인해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관계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