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배병준-김철욱-정준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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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전삼식)은 지난 24일(화) 배병준(189cm, G)과 김철욱(204cm, C), 정준원(194cm, F)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배병준은 계약 기간 1년과 보수 총액 9천만원에 계약했다.
김철욱은 계약 기간 2년에 보수총액은 1.2억원이다.
새롭게 합류한 정준원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은 9천만원의 조건으로 KGC인삼공사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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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준은 계약 기간 1년과 보수 총액 9천만원에 계약했다. 김철욱은 계약 기간 2년에 보수총액은 1.2억원이다. 새롭게 합류한 정준원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은 9천만원의 조건으로 KGC인삼공사에 왔다.
세 선수 모두 기량이 검증된 베테랑으로, 각 선수가 보유한 경험과 장점은 기존 전력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우선 ‘배뱅’ 배병준은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2018~2019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커리어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김철욱은 탄탄한 신체조건과 정확한 슈팅이 장점으로 오세근(200cm, C)이 지키는 골밑에 높이를 더해줄 예정이다. 2021~2022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정준원은 뛰어난 운동 능력과 수비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에너지 레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배병준-김철욱-정준원(이상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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