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임영웅 덕 新 전성기, 업고 다니고 싶다"(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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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이 '미운사랑'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5월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진미령이 출연, 나훈아,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진미령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일면식이 없던 '가왕' 나훈아를 쫓아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진미령은 2012년 발표한 노래 '미운사랑'이 임영웅과 듀엣 무대로 인해 역주행하며 대박 난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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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미령이 '미운사랑'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5월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진미령이 출연, 나훈아,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진미령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일면식이 없던 ‘가왕’ 나훈아를 쫓아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진미령은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와 같이 여린 가요를 하다 정통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어 무작정 나훈아 사무실로 출퇴근을 반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100일째 되는 날 나훈아가 ‘여 와봐라!’ 하고 부르더니 곡을 선물해 줬다. 그 곡이 바로 1991년 발매한 ‘가라지’”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진미령은 2012년 발표한 노래 ‘미운사랑’이 임영웅과 듀엣 무대로 인해 역주행하며 대박 난 소감도 전했다. 진미령은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임영웅을 생각하면 업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진미령은 “영웅아, 고맙다. 밥 한번 먹자”고 덧붙이며 돈독한 후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미령은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살부터 식단과 운동으로 45년째 44사이즈를 유지 중인 진미령은 회사에서 여유시간이 생기자 곧바로 스�R 50개와 스트레칭을 해 감탄을 일으켰다. 특히 진미령은 “중학교 때 기계체조 선수였다”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진미령은 “피로회복을 위해 마늘 우유를 챙겨 먹는다”며 찐 마늘과 우유를 넣고 간 통을 그대로 들고 마시는 털털한 모습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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