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늘린 유이 "건강한 몸매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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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25일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았다.
메디컬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유이는 "의학 용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에서 '찰떡'이었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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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25일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았다. 메디컬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유이는 "의학 용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에서 '찰떡'이었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고스트 닥터'에서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과 보여준 호흡에 대해선 "걸그룹 활동의 공통점도 있다 보니 자주 안 봐도 더 빨리 친해졌다. 촬영 끝나고 오히려 더 연락을 자주 한다"고 했다.
앞서 유이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나를 안 좋게 보는 몇몇 시선에 스스로를 강박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지난해 한 예능을 통해 다이어트 후 8㎏이 증가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보디 프로필을 찍고 8㎏이 도로 쪄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 것뿐"이라며 "몸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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