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냐"-"집" 최환희·최준희, 현실남매 인증 "할말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가 최준희와 현실 남매임을 인증했다.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최환희는 "되게 사이가 좋은 남매"라고 말했다.
최환희는 "나는 동생과 말도 거의 안 한다"며 "마주쳐봤자 할 말이 없다. 연락도 별로 안 한다. 서로 필요한 것만 이야기한다. '어디냐' 그러면 '집'이라고 하고, 'ㅇㅋ'(오키) 하는 게 끝"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가 최준희와 현실 남매임을 인증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는 김숙이 조나단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환희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를 지켜봤다.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최환희는 "되게 사이가 좋은 남매"라고 말했다.
최환희는 "나는 동생과 말도 거의 안 한다"며 "마주쳐봤자 할 말이 없다. 연락도 별로 안 한다. 서로 필요한 것만 이야기한다. '어디냐' 그러면 '집'이라고 하고, 'ㅇㅋ'(오키) 하는 게 끝"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이금희도 "현실 남매"라고 반응했다.
최환희는 또 '여동생한테 선물을 해준 적 있냐'는 물음을 받고 "생일 때는 다 챙겨주는 편"이라면서도 "작년 생일 때는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을 선물했다. 그게 좀 필요해 보여서 선물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 선물 받아서 기분은 좋은데 책 좀 읽으라는 거냐면서 어이없어했다"고 답했다.
반면 최근 여동생이 태어난 그리는 "난 아기 신발을 선물해줬다"며 "여동생이 아직 '오빠 예뻐요' 하지는 않지만 자기만족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발이 있을까' 하면서 나 혼자 좋아한다. 나는 다 들어주는 아빠 같은 오빠가 되고 싶다"고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애설' 제니, 꿀이 뚝뚝 떨어지네…블랙핑크 비하인드 영상공개 - 머니투데이
- "죽여버리고 싶었다"…김지민, ♥김준호와 다툼 회상하다 '분노' - 머니투데이
- '43세' 이효리의 난임 고민…"2세 계획 여전, 시험관 시술은 NO" - 머니투데이
- 이경진 "과거 치마 들춘 감독에 '나 처녀다' 외쳤다"…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바꾼 SNS 프사 보니…뷔 저격했나 - 머니투데이
- 정부 조치 먹히지도 않는데…개원의 집단휴진에 '진료명령' - 머니투데이
- 손흥민 인종차별한 영국인 참교육…벌금+경기장 출입금지 - 머니투데이
- "현역 장병, 예비군 20명 사망" 곡사포 훈련 중 '펑'…"시비 붙어서" 헛소문 확산[뉴스속오늘] - 머
- "남편 사후 15개월 만에 출산"…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것' - 머니투데이
- 배 불룩한 5m 비단구렁이 배 가르자 실종된 아내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