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이상엽과 13년 만에 재회 포착 '냉랭'

조은애 기자 2022. 5.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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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와 이상엽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2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측은 라엘(서예지)과 은평(이상엽)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라엘은 냉담한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 은평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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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브' 서예지와 이상엽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2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측은 라엘(서예지)과 은평(이상엽)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13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라엘은 냉담한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 은평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결국 라엘은 등을 돌리고, 은평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채 눈시울을 붉힌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온 치명적인 여자로, 이상엽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돼있는 남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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