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본 승무원의 한 마디.."실물 여신이에요!" 폭풍 감동

가수 선미 씨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선미 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 씨가 기내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가 담겨 있다.

해당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돼 영광이에요'라고 적혀 있다.

이어 "LA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용.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 씨는 탑승했던 항공사 계정 태그와 동시에 "쁘이이이잉"이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선미 씨는 지난 18일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펠로십'을 발매했다.

[사진출처 = 선미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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