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38.5' 주치의만 2명, 대학병원 VVIP 짱구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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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경북지역 유일한 대학동물병원을 찾은 다양한 사연의 동물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미남이의 보호자는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뇌 쪽의 종양 문제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급히 경북대 동물병원에 찾아왔다.
경북대 동물병원의 VVIP 손님 등장?! 주치의만 2명이라는 짱구가 병원에 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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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경북지역 유일한 대학동물병원을 찾은 다양한 사연의 동물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 고개가 기울어진 미남이, 다시 세상을 똑바르게 바라볼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 고개가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던 미남이. 미남이의 보호자는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뇌 쪽의 종양 문제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급히 경북대 동물병원에 찾아왔다. 어쩌면 위급한 상황일지 몰라 긴급하게 검사가 진행되는데... 검사 이후 "증상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청천벽력의 진단을 받게 된다. 2016년, 유기견 미남이를 만나 함께 해온 보호자. 잘생긴 외모에 반해 이름을 미남이로 지었다고 한다. 보호자는 본인이 신경을 못 써준 것이 증상의 원인이 되지나 않았을지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이런 미남이는 고개가 왜 이렇게 기울어진 것일까? 수의사의 처방은?
- 심장병부터 입술 종괴까지, 대학병원 VVIP 짱구의 사연
경북대 동물병원의 VVIP 손님 등장?! 주치의만 2명이라는 짱구가 병원에 내원한다. 입술에 난 큰 혹이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 것. 보호자가 현재 키우고 있는 세 마리의 반려견 중에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는 짱구. 유독 아픈 곳이 많아 동물병원의 단골손님이란다. 보호자의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유독 남편 껌딱지였다는 짱구. 그래서인지 남편이 떠나고 난 뒤, 짱구가 더 애틋하게만 느껴진다는데. 보호자도 79세의 고령이지만, 본인의 병원 예약도 잊은 채 병원을 급히 찾았다. 하지만 짱구는 심장병을 앓고 있어 입술 종괴 수술이 간단치가 않다는 진단이 내려진다. 수술에 대한 위험성이 보통 강아지보다 높은 상황! 과연 짱구는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을까?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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