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行' 토트넘, 2370억원 실탄 장전.. 6명 선수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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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EPL)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 보강을 위해 2374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이에 따라 올 시즌 EPL 4위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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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EPL)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 보강을 위해 2374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24일(현지시간) 토트넘은 “구단 최대 주주인 ENIC스포츠 주식회사와 1억5000만파운드(약 2374억원) 증자에 합의했다. 자본 투입으로 구단은 재정적 유연성을 얻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도 “ENIC의 추가 자본으로 중요한 시기에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환영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EPL 4위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쿼드 보강 필요성을 누누히 요구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붙잡을 카드가 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콘테 감독은 2023년까지 구단과 계약했지만, 아직 잔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즌을 마친 뒤 이탈리아에서 휴가 중인 콘테 감독은 수일 내로 레비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의 고위층은 콘테 감독이 팀에 잔류한다면 전적으로 그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며 “구단이 선수 6명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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