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취득' 파비앙 "포털사이트에서 한글로 프랑스 근황 검색, 나도 궁금"('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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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프랑스 출신 파비앙조차 한국 포털로 검색하는 파리의 최신 근황을 공개한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파비앙은 "파리에 안 간지 4년 됐다. 한국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글로 검색해서 프랑스 근황을 알아본다. 나 역시 프랑스 소식이 궁금하다"고 밝혔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담아낼 생생한 프랑스 여행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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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프랑스 출신 파비앙조차 한국 포털로 검색하는 파리의 최신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11회에서는 세계인의 감성 여행 1번지 ‘프랑스’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이날 프랑스 랜선 여행에는 ‘리액션의 여왕’ 코미디언 심진화, 프랑스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파비앙이 동행자로 함께한다. 이와 함께 앞선 ‘터키 카파도키아’,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대리여행자로 나서 하정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훈남 크리에이터 테디가 프랑스 파리 최신 여행기를 들고 직접 스튜디오에 등판하는 특별한 재미까지 더해진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파비앙은 “파리에 안 간지 4년 됐다. 한국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글로 검색해서 프랑스 근황을 알아본다. 나 역시 프랑스 소식이 궁금하다”고 밝혔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담아낼 생생한 프랑스 여행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파비앙은 쵤근 한국에 온지 13년만에 영주권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여행자 테디가 ‘SNS 최다 업로드 여행지! 전세계인이 그리워하는 낭만 도시 파리의 근황’이라는 주제로 여행기를 선보인다. 해당 여행기에는 코로나 이후 생긴 ‘세계 3대 미식 국가’ 프랑스의 신상 맛집 투어부터,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부하는 ‘샹제리제 거리’, 센 강의 낭만을 만끽하는 유람선 ‘바토무슈’를 비롯한 랜드마크 투어 나아가 코로나 이후 재 오픈한 파리 핫플레이스 전격 공개에 이르기까지, 그리웠던 파리와 확 달라진 파리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낼 예정.
이에 테디의 여행기로 최신 파리의 근황을 접한 파비앙은 “나도 처음 보는 곳이 있다”며 놀라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김신영-심진화가 “내가 실제 여행을 갔을 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입을 모았다고 해 ‘다시갈지도-프랑스 편’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nyc@osen.co.kr
[사진]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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