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베일 벗었다..베시X샨티, 몽환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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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D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6인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MLD 측은 25일 SNS에 라필루스 마지막 멤버인 베시와 샨티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베시, 샨티, 샤나, 하은, 서원, 유에 등 총 6인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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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MLD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6인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MLD 측은 25일 SNS에 라필루스 마지막 멤버인 베시와 샨티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서 모든 멤버의 프로필 공개를 완료했다.
몽환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먼저, 베시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표정한 얼굴로 지그시 아래를 쳐다봤다. 레드 컬러의 빛으로 포인트를 강렬함도 느껴졌다.
베시는 올해 만 17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춘 멤버다.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매력과 남다른 재능으로 팀의 색깔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샨티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젖은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샨티는 필리핀 대표 하이틴 스타 출신이다. 이국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한 차례 뽐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MLD가 모모랜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베시, 샨티, 샤나, 하은, 서원, 유에 등 총 6인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라필루스’는 다음 달 20일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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