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라파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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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성훈은 "암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다 새 삶을 얻었고, 어떻게 살지 막연해하다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했다"라는 라파엘의 담담한 대사로 굳은 심지를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성훈은 오우리의 가족들을 배려하는 라파엘의 섬세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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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성훈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로코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캐릭터가 가진 부드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성훈은 자신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180도 달라진 모습과 진정한 아빠가 되어가는 라파엘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 오직 아이를 위해 살겠다! 더 열심히!
지난 5회에서 성훈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는 이마리(홍지윤 분)의 갖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오우리에게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며 자신의 아이가 될 ‘젤리 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작가님 배 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하루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싶어요”라며 다짐했다.
성훈은 “암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다 새 삶을 얻었고, 어떻게 살지 막연해하다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했다”라는 라파엘의 담담한 대사로 굳은 심지를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 뱃속 아이와 오우리를 위한 FLEX!
특히 성훈은 ‘영 앤 리치’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며 범접 불가 아우라를 발산했다. 24일(어제) 방송된 6회에서 라파엘은 오우리의 가족들과 함께 소고기 외식에 나섰다. 그는 오우리의 가족들이 얻어먹기만 해 미안해하자 “괜찮아요. 오 작가님이랑 아기가 먹은 건데 뭘요”라며 아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훈은 오우리의 가족들을 배려하는 라파엘의 섬세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선택, 드디어 이혼 성공?!
지난 5회에서 라파엘은 이마리의 가정폭력범으로 몰린 상황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이혼을 강행하려 했다. 더불어 오우리에게 자신의 오해를 풀고 아이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6회에서도 라파엘은 자꾸만 자신을 피하는 이마리에 대고 “너 이렇게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야. 이혼 도장 찍어!”라며 이혼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이마리의 집을 찾아갔고 박두팔(김사권 분)의 정체를 숨기려는 이마리에게서 이혼 서류의 사인을 받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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