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걱정 가득'경맑음 자녀들..5째 임신 소식에 "그 고생 또 하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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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녀들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SNS에 "요즘 미술놀이에 비협조적이심"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이 엄마 임신소식에 어떤 반응이었나요?" 라고 물었고 경맑음은 "'애들 다 키우고 둘이 놀러다닐만 한데 그 고생 또 하고 싶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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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녀들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SNS에 "요즘 미술놀이에 비협조적이심"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더 주목받는 부분은 누리꾼의 질문에 대한 경맑음의 대답이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이 엄마 임신소식에 어떤 반응이었나요?" 라고 물었고 경맑음은 "'애들 다 키우고 둘이 놀러다닐만 한데 그 고생 또 하고 싶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경맑음은 개인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1월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경맑음은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에 출연했으며 남편 정성호는 올해 방영된 KBS 2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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