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26일 개막..32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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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강백호(KT 위즈)'가 그라운드로 나선다.
'2022 미디어펜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연다.
32개팀은 전국 시도별 야구협회에서 우수팀으로 추천한 16개팀, 그리고 경기도협회장배대회(소년체전 예선) 2위~17위에 오른 16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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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미래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강백호(KT 위즈)'가 그라운드로 나선다. 한국야구 미래를 책임지게될 전국의 꿈나무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2022 미디어펜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연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와 미디어펜이 주최한다.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 일환으로 창설된 이번 대회는 올해가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전국 16세 이하(중등부) 팀들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린다. 모두 32개팀이 출전하고 26일 개막해 오는 6월 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있는 팀업 캠퍼스 야구장에서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32개팀은 전국 시도별 야구협회에서 우수팀으로 추천한 16개팀, 그리고 경기도협회장배대회(소년체전 예선) 2위~17위에 오른 16개팀이 참가한다. 2018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진흥리그와 대통령기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한 수원북중을 비롯해 2019년과 2020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충남온양중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서울 대치중과 2021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에 오른 부산센텀중 등 각종 대회 상위권에 입상한 전국의 팀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유일한 클럽팀으로 참가하는 전북 이평BC(베이스볼클럽)도 눈에 띈다.
대회는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패자부활전이 열린다. 1차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8개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4개팀이 본선에 합류해 12강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겨룬다.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홈런상, 타격상, 타점상, 감독상 등 개인상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대회 홍보대사로는 김하성과 강백호가 선정됐디. 두 선수 모두 시즌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페어플레이'를 당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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