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7개 공공기관 공채 경쟁률 평균 25.2대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고양시 7개 공공기관 직원 90명 통합채용에 2267명이 원서를 접수, 공개채용 경쟁률 평균 25.2대1로 최종 마감됐다.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6월 11일 2차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사항은 6월 7일 고양시 통합채용 홈페이지(goyang.recruiton.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2022년 고양시 7개 공공기관 직원 90명 통합채용에 2267명이 원서를 접수, 공개채용 경쟁률 평균 25.2대1로 최종 마감됐다.
25일 市에 따르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명 모집에 1067명이 지원, 평균 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직(전기) 7급의 경우 1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26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킨텍스 53.7대1(10명 모집,537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35대1(5명 모집, 175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20.6대1(13명 모집, 268명 지원) ▷고양국제꽃박람회 6.3대1(3명 모집,19명 지원) ▷고양시정연구원 6대1(2명 모집,12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5.1대1(37명 모집, 189명 지원)로 집계됐다.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6월 11일 2차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사항은 6월 7일 고양시 통합채용 홈페이지(goyang.recruiton.kr)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불어 고양시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면접전형까지 채용의 전과정을 주관한다.
한편,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비해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험 전후로 시험장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응시생 및 감독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어질 결심’ 탕웨이 “박찬욱, 제 삶을 완전하게 만든 분”
- “이게 무려 4000만원 실화야?” 80배 ‘껑충’ 무슨 일?
- 이하늬, 파격 D라인 만삭 화보 공개..."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
- “스티브 잡스가 ‘망한다’ 예언했는데” 삼성 ‘이것’ 낸다
- ‘제주 목격담’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소속사는 ‘노코멘트’
- 이근 측 “한국서 부상 치료…정부 허가 받아 우크라 돌아가길 희망”
- “손쉽게 월 50만원 용돈벌이” 배달 알바보다 낫다, 뭐길래
- [영상] 신호 기다리는데 자주포가 ‘쾅’…“보상 받을 수 있나요?”
- [영상]몸값 치솟는 손흥민, 부친 내건 광고 ‘특별조건’ 무엇?
- 삼성 크게 화났다?…중국 ‘세계 최초’ 가로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