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41일 만에 홈런 폭발..시즌 3호

나연준 기자 2022. 5. 25.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41일 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14일 오클랜드전 이후 41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최지만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6회까지 마이애미에 4-0으로 앞서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상대 6회 투런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41일 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말 헛스윙 삼진, 3회말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6회말 무사 2루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마이애미 선발 파블로 로페즈의 2구째 92마일(약 148.1㎞)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로페즈의 높았던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최지만은 지난 4월14일 오클랜드전 이후 41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3호 홈런.

최지만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6회까지 마이애미에 4-0으로 앞서 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