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테스형 소크라테스, 득녀 기념 축하 물세례 [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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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가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승리한 후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방송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다는게 처음에는 신기했다. 부모님들께 배웠던 것들을 딸에게 가르쳐 줄 시간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먼 나라에 있는데도 항상 사랑해주고, 항상 곁에 있어 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아내와 첫 딸의 무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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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가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승리한 후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소크라테스의 부인이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방송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다는게 처음에는 신기했다. 부모님들께 배웠던 것들을 딸에게 가르쳐 줄 시간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먼 나라에 있는데도 항상 사랑해주고, 항상 곁에 있어 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아내와 첫 딸의 무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황대인은 6회 솔로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호랑이 가면이 아니고 ‘로즈아빠’ 라고 씌여진 하트 목걸이를 차고 소크라테스의 득녀 축하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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