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조용철 2022. 5.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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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 회복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박물관 문화유산을 활용한 재단의 문화사업들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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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산 GKL 사장(오른쪽),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일상 회복 분위기와 국제선 여객 수요의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외국인 관광객 회복 및 그에 따른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물관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협업 △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의 대내외 협력 및 상호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행정적 지원 및 협조 등이다

협약에 따라 GKL은 △호텔 및 면세점 등에 설치된 세븐럭 홍보 코너에 국립박물관 상품(MU:DS, 뮷즈)을 홍보하는 카탈로그 비치 △서울과 부산의 3개 사업장 내 경품용 박물관 상품 전시 및 와이파이 플랫폼을 통한 홍보 △고객 제공용 박물관 상품 구매 등을 통해 국립박물관의 홍보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을 외래관광객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 회복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박물관 문화유산을 활용한 재단의 문화사업들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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