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 회복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박물관 문화유산을 활용한 재단의 문화사업들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일상 회복 분위기와 국제선 여객 수요의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외국인 관광객 회복 및 그에 따른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물관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협업 △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의 대내외 협력 및 상호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행정적 지원 및 협조 등이다
협약에 따라 GKL은 △호텔 및 면세점 등에 설치된 세븐럭 홍보 코너에 국립박물관 상품(MU:DS, 뮷즈)을 홍보하는 카탈로그 비치 △서울과 부산의 3개 사업장 내 경품용 박물관 상품 전시 및 와이파이 플랫폼을 통한 홍보 △고객 제공용 박물관 상품 구매 등을 통해 국립박물관의 홍보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을 외래관광객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 회복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박물관 문화유산을 활용한 재단의 문화사업들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