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마무리 투수 채프먼 '15일 IL'에 등재

이정찬 기자 2022. 5.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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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채프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MLB 닷컴은 오늘(25일) 양키스가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이 의심되는 채프먼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3.86에 그쳐 예전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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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채프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MLB 닷컴은 오늘(25일) 양키스가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이 의심되는 채프먼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3.86에 그쳐 예전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고 시속 161㎞에 달하던 직구의 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9이닝당 14.8개에 달하던 탈삼진이 올 시즌에 9.6개로 뚝 떨어졌습니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9세이브를 챙겼지만, 최근 5경기에서 연속 실점을 내주며 2패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양키스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채프먼을 IL에 올려 당분간 휴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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