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 미사일 첫 번째 고도 550km, 두 번째는 50km, EEZ밖 낙하"

유영규 기자 2022. 5. 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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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방위상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첫 번째 탄도미사일이 최고고도 550㎞로 약 300㎞를 비행했으며 두 번째는 최고고도 50㎞로 약 750㎞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 번째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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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오늘(25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시 방위상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첫 번째 탄도미사일이 최고고도 550㎞로 약 300㎞를 비행했으며 두 번째는 최고고도 50㎞로 약 750㎞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 번째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언론은 선박 등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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