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진단' 이지혜, 돈 주고도 못 볼 광경.."엄마 너무 행복해"
2022. 5. 25. 08:5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오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본의 아니게 페디큐어 받는 중ㅋㅋㅋㅋ"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꼬맹이가 엄마한테 해준다고. 귀염둥이 엄마 너무 행복해. 엉망진창 알록달록 돈 주고도 못 받을. 돈 주고 안 하겠지만ㅋㅋ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 첫째 딸 태리의 모습이다. 태리는 이지혜의 발톱에 열심히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다. 비록 완성작은 엉망이지만, 기특한 딸의 효도에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한 이지혜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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