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남자 만나"..여자친구 의심해 목 조른 50대 붙잡혀

김지욱 기자 2022. 5.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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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의심해 여자친구의 목을 조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 40분쯤 50대 남성 A씨가 시흥 장곡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자친구 B씨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 앞에서 미리 준비한 노끈으로 B씨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범행을 목격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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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의심해 여자친구의 목을 조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 40분쯤 50대 남성 A씨가 시흥 장곡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자친구 B씨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 앞에서 미리 준비한 노끈으로 B씨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범행을 목격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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