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비행기서 승무원에 받은 쪽지 자랑.."실물 여신, 후광이 반짝"

강선애 2022. 5. 25.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승무원에게 받은 편지를 자랑했다.

선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가 기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찍은 것.

또 '엘에이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요'라며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쓰여 있어, 승무원의 선미를 향한 팬심이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선미가 승무원에게 받은 편지를 자랑했다.

선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가 기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찍은 것.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적혀있다.

또 '엘에이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요'라며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쓰여 있어, 승무원의 선미를 향한 팬심이 느껴진다.

선미는 탑승했던 항공사 계정을 태그하며 "쁘이이이잉"이라는 글로 자신이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