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쥐어뜯는 진기주, 스캔들에 고통 받는 엔터 홍보(별똥별)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진기주가 tvN ‘별똥별’에 특별출연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 측은 5월 25일 1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진기주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진기주는 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인물이자, 별들의 똥을 치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실장 ‘김진경’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혼 광탈’ 상태에 이른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다.

전화통을 붙들고 있는 초점 잃은 눈동자, 급기야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는 모습을 통해 그가 수습해야 할 연예계 사건사고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그가 어떤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더욱이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똥별즈의 한 사람으로 변신해 다이내믹하고 실감나는 K-직장인 연기를 펼칠 진기주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tv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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