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하이콘엔터와 동행..'블랙의신부'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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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유진이 하이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하이콘엔터는 25일 "정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배우 정진영, 이동건, 성혁, 정해인, 정유진, 임현수 등을 담당했다.
정유진은 FNC에서 호흡을 맞춘 류 대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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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정유진이 하이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하이콘엔터는 25일 "정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류경모 본부장이 설립했다. 당시 배우 정진영, 이동건, 성혁, 정해인, 정유진, 임현수 등을 담당했다. 정유진은 FNC에서 호흡을 맞춘 류 대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
정유진은 2004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 'W'(2016)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설강화'(2021~2022),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8월 공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를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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