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 이사..아이키X강주은 조합에 "내 엄마야"('갓파더')[종합]

오세진 2022. 5. 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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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가비가 강주은과 아이키 사이를 질투했다.

한편 가비는 꿈이 그리던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이런 가비를 축하하고자 댄서 아이키가 등장, 아이키는 "너무 부럽다.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프다"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이어 집들이를 위해 온 강주은은 가비에게 크게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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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갓파더’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가비가 강주은과 아이키 사이를 질투했다.

24일 방영된 KBS2TV 예능 ‘갓파더’에서는 피가 섞이지 않았으나 가족으로 한결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환희와 MC그리가 등장했다. 이금희는 “환희 씨가 오니까 완전체가 됐다”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다. 최환희는 “방송에서 보다 오니까 신기하다”라며 스튜디오를 돌아보았다. 이어 최환희는 '갓파더'에 나온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이금희의 말에 “KCM 영향이 달라진 것 같다. 방송 처음에 형이 나더러 ‘케며들거다’라고 했는데 살짝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환희와 KCM은 벌칙을 건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KCM 측은 그와 친밀한 지인인 마이티마이티의 상추 등이 등장했다. 최환희가 데리고 나온 이들은 바로 학교 동창생. 최환희는 "이 스코어로 제주도를 제패했다"라며 뿌듯함을 보였으며 한 동창생은 “주기적으로 국제학교끼리 토너먼트를 한다.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개최를 한다. 여러 대회 참가를 했다. 우승, 혹 준우승도 했다”라고  증언했다.

KCM은 “이거 지면 인스타그램에 하모니카 불며 ‘KCM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벌칙을 걸었다. 그러자 MC그리는 “래퍼가 그런 거 하면 이미지 망가진다”라며 크게 걱정을 했고, 최환희는 “SNS 얘기 할 때부터 그냥 너무 싫었다”라며 질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축구 경기 전 서로 순서, 패널티 등을 정하고자 각종 게임을 했다.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기 전, 최환희는 “전 절대 안 진다”라고 장담했으며 동창생은 “환희는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센 사람이다”라며 그 말에 힘을 실었다.

김숙은 조나단의 집을 불쑥 찾아갔다. 자취 27년 차, 김숙은 조나단에게 팁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 집에는 조나단 외에 파트라샤까지 있었다. 김숙은 "나단이의 누나이니 너에게는 언니"라며 당장 그 자리에서 삼 남매를 결성해 얼싸안기도 했다.

김숙은 깔끔하게 정리된 조나단의 집을 훑다가 각종 서적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했다. 김숙은 "너 대학생이야?"하고 물었으며 조나단은 "지금 휴학생"이라고 답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현재 조나단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에 휴학 중이다. 이어 김숙은 조나단의 침대에 고이 놓여 있는 인형을 발견했다. 이에 최환희는 “보통 여자친구들이 자신을 대신해서 두는 것”이라고 해석해 의심을 거듭하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가비는 꿈이 그리던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가비는 "올드하우스로 언젠가 돌아갈 수 있지만, 지금 월세여도 이런 데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라고 말하다 울컥한 듯,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이런 가비를 축하하고자 댄서 아이키가 등장, 아이키는 "너무 부럽다.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프다"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이어 집들이를 위해 온 강주은은 가비에게 크게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가비는 곧 질투에 시달렸다. 아이키와 강주은은 통하는 데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 특히나 아이키도 강주은처럼 바이크 면허를 소지하고자 학원에 다닌단 사실, 그리고 그 학원 강사가 한 때 강주은을 지도한 사실까지 알려지자 강주은은 "우리 통하는 게 있나 봐"라고 말하며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가비는 "내 엄마인데"라면서 "셋째가 어떻게 나보다 나이가 많냐"라며 불만을 재기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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