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오늘(25일) '다만 악' 넘고 韓 영화 흥행 신기록[★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5.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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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2'는 28만 3602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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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범죄도시2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2'가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2'는 28만 3602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7만 1050명.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7837명)를 뛰어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475만 345명)의 기록도 눈 앞에 있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만 60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2만 7575명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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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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