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커플신발 신고 골프 라운딩 포착..BTS 멤버였어?
2022. 5. 25. 07:5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상엽(39)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29)과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흰색의 골프 패션을 뽐냈다. 특히 똑같은 신발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진도 개인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멋지게 포즈를 취했지만, 골프공이 골프티에서 떨어지고 채에 옷이 걸리는 등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옷 걸리는 것까지 완벽"이라는 멘트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상엽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식스센스3'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시작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도 출연한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한다.
[사진 = 이상엽·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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