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강한나 입맞춤..'붉은단심' 6.6%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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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 주연 '붉은단심'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극 붉은단심 8회는 6.6%를 기록했다.
7회(5.5%)보다 1.1%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임수향 주연 SBS TV 월화극 '우리는 오늘부터' 6회는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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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 주연 '붉은단심'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극 붉은단심 8회는 6.6%를 기록했다. 7회(5.5%)보다 1.1%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 왕이 된 '이태'(이준) 이야기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드려는 '박계원'(장혁)의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는 '유정'(강한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박계원에게 불에 타 죽었다고 알고있는 세자빈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이태는 '조연희'(최리)와 합방을 거부했고, 유정을 찾아가 입맞춤했다. "오늘 밤 과인을 허락한다"고 했다.
임수향 주연 SBS TV 월화극 '우리는 오늘부터' 6회는 3.4%를 기록했다. 5회(3.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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