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첫 NSC 소집..北 미사일 논의(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통령 주재 NSC 개최를 지시했다"며 "대통령 주재 NSC가 오전 7시30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 개최..대응책 마련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통령 주재 NSC 개최를 지시했다”며 “대통령 주재 NSC가 오전 7시30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도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만장자 투자자의 경고…"현금보다 주식이 더 쓰레기"
-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쐈다…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영상)이근이 전한 우크라이나 상황…"살아 있어 미안"
- [뉴욕증시]"주식이 더 쓰레기"…스냅 쇼크에 투심 얼어붙었다
- 수성이냐 탈환이냐…여론조사 없는 TK선 '어차피 승리는 국힘'?[6·1 지방선거]
- 김준호 "김지민과 헤어질 생각 영원히 없어"
- 김지민 "김준호, 열애 후 행복하다고 오열"
- 손흥민, 개인 브랜드 론칭하나…공항패션 'NOS7' 로고의 정체는?
- 10대·이혼·불화…자극으로 가는 '부부 예능'
- (영상)女화장실 들어가더니…초등학생이 '불법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