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웹툰 '나빌레라', 미국 아이스너상 후보 올라

정영한 아나운서 2022. 5.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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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70대 노인과 20대 청년이 발레로 소통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 '나빌레라'가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올해 최고의 웹툰 부문에 훈 작가와 삽화가 지민이 연재한 '나빌레라'가 포함됐는데요.

웹툰 인기에 힘입어 '나빌레라'는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돼 다시금 흥행되기도 했죠.

전 세계 만화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아이스너 어워즈는 오는 7월 22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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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71998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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